• 리뷰
  • 리스트
  • 구매
아시아 크루즈
글쓴이
정윤희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10년 7월 29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정윤희

명함에 ‘글쓰고 사진찍는’이라고 써넣은지 어느새 20년. 글쓰기 위한 셔터를 누르고 사진찍기 위한 펜을 들다보니, 놀러가는 여행보다 일하러 가는 여행이 훨씬 많다. 덕분에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낯선 곳에서도 티나지 않게 스며들어 익숙한 일상을 사는 법을 배웠고, 그렇게 평범한 시각으로 비로소 보이는 것이 진짜 여행사진이라고 믿는다. 일회용 필름 카메라부터 수동 카메라, 자동 카메라, 토이 카메라, 즉석 카메라, 스마트폰, 미러리스 카메라, 풀프레임 카메라까지 여행 파트너를 수시로 번갈아가며 지금도 여행을 쓰고 찍는다. 다양한 포토 클래스와 글쓰기 강의를 진행 중이다.
그녀의 문구 창고를 구경한 초딩 조카로부터 자신과 동업해 학교 앞에 문구점을 차리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단칼에 거절했다. 남들이 신상 백과 구두에 올인할 때 신상 문구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재테크 기술을 연마하다 거덜났다. 잉크 향에 흥분하고, 종이 질에 예민하며, 만년필 촉에 너그러운 다중적 취향으로 세상의 모든 문구를 연구한다. 문구 덕후로서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며 프로문구러의 등극을 위해 정진하는 중이다. 문구 덕에 ‘글 쓰고 사진 찍는’ 운명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다시 ‘문구 수집하는’이라는 수식어를 하나 더 달고 싶어 한다. 문구는 항상 옳다고 주장하며 그 사례로 자신이 각별히 애지중지하는 30개의 문구를 엄선해 『문구는 옳다』에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여행과 사진, 글을 아우르는 『디카앤더시티』, 『디카 들고 떠나는 테마여행』, 『여자, 여행을 스타일링하다』, 『아시아 크루즈』, 『여행사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여행에도 유행이 있다면, 앞으로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크루즈”다. 돈 있는 사람만 떠나는 줄 알았던 크루즈가 생각만큼 딴 나라 얘기는 아니라는 걸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그렇다면 나도 한 번?’하고 생애 첫 번째 크루즈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이보다 더 친절할 수 없다.

크루즈 관련 국내외 서적을 뒤져보면 각 선사에서 받은 이미지와 배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 이상을 보여주지 못하는 수준이다. 여행자가 궁금한 것은 그 휘황찬란한 시설을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먼저 경험해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조언은 무엇이 있는지, 내가 타는 이 배의 하루하루가 어떻게 운영되는 것 인지다. 겉으로 화려하게 포장한 크루즈 책이 실제로 읽을 게 없다는 푸념을 했던 독자들은, 그래서 이 책이 더욱 반가울 것이다. 배의 생김이 궁금하고, 노선이 궁금하면 크루즈 선사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될 일이다. 그렇지만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크루즈를 즐기는 법’이 여기에 있다.

『아시아 크루즈』는 철저히 현실적인 노선으로 ‘선택과 집중’을 꾀한다. 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 노선’, 다채로운 기항지로 유혹하는 ‘홍콩 노선’,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크루즈에 오를 수 있는 ‘한ㆍ중ㆍ일 노선’을 안내한다. 크루즈를 타면 뱃멀미를 할까? 드레스코드는 뭐고 짐은 어떻게 챙겨야 할까? 그렇게 먹을거리가 많다는데 어떤 음식이 나오고 술도 공짜로 마시는 걸까? 크루즈에는 죄다 노인들뿐일까? 소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크루즈 궁금증을 Q&A로 해결해준다. ‘크루즈를 다녀 보니 이건 정말 궁금한데, 아무도 안 알려주더라’ 하는 질문만을 작가가 엄선해 간지러운 곳을 확실하게 긁어주는 크루즈 Q&A 디렉토리. 두껍고 묵직한 크루즈 종합 가이드북을 아무리 뒤져 봐도 풀리지 않았던 궁금증. 생각 날 때마다 『아시아 크루즈』를 펼쳐보며 해결할 수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