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저승사자 마꼬는 귀신을 무서워해요. 게다가 이 꼬마 저승사자는 말썽쟁이에 울보에요. 자신이 저승사자라는 사실도 자꾸 깜빡 잊고, 살아 있을 때 읽은 바리데기 이야기의 감동을 잊지 못해 저승에서 실제로 바리데기를 한 번 만나고 싶은 소원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 마음을 깊숙이 숨겨 두고 가끔 눈물을 흘리다 그 눈물에 당황하기도 해요. 죽은 사람의 영혼을 데려오는 저승사자라기보다는 보통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요.
『꼬마 저승사자 마꼬』 시리즈는 주인공 마꼬가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펼치는 ‘한국판 판타지 동화’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 「저승학교 무지개 결사대 나가신다!」에서는 드디어 나쁜 귀신들을 잡으러 이승으로 출동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워낙 강력한 상대인 범인. 마꼬는 경찰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을 구하러 갑니다. 아이들은 마꼬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 우정, 정의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