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 지의 칼럼니스트이자 20년 넘게 중소기업의 트렌드와 기업가 정신을 연구해온 도나 펜. 그가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생생하게 전하는 미국 젊은 CEO 63명의 통찰력과 차별화전략 그리고 8가지 열정을 담은 책. 지금은 거대한 자본과 값싼 노동력, 경영자의 추진력으로 사업에 뛰어들던 시대가 아닌, 대학기숙사나 자신의 방, 지하창고에서 새로운 기업이 탄생하는 시대다.
젊은 창조자들이 뛰어든 분야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IT 업종이 많다. 하지만 쓰레기 수거업, 이사대행업, 대학교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출판업, 호텔의 이벤트 대행 서비스업 등 남들이 관심갖지 않는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그들은 1년 내내 자선사업을 하면서 수익의 상당 부분을 기부하는 와인 판매업체, 쿠키 상자나 주스 용기 등으로 재생용품만 만드는 업체, 비영리와 영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판매 업체 등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기도 한다. 책은 이러한 IT ·서비스·디자인·소셜 벤처·외식 업계 등을 뒤흔든 ‘틈새시장 창조자’ 63인의 기록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