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부탁해』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어진 인류의 진정한 바람인 평화에 대한 뜨거운 염원을 보여 주는 책입니다. 목사이자 작가인 제레미 브룩스는 온 세계에서 평화를 바라는 18편의 기도들을 모아 그 바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멈추지 않고 일어나고 있고 인류 역사를 통틀어 전쟁은 멈춘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쟁의 목적도 이유도 다양하지요. 그런데 전쟁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나라들은 진정으로 전쟁을 바라고 있는 걸까요?
『평화를 부탁해』는 단순히 전쟁을 반대하거나, 전쟁의 고통을 호소하는 책이 아니라 평화를 염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목소리를 전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독자들이 잘 몰랐던 진실과 온 세계 사람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평화가 무엇인지 느끼게 합니다. 이스라엘 8살짜리 아이의 기도부터 중국 사상가 노자, 이탈리아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198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 녹색 운동의 성자로 불리는 인도 자이나교 승려 사티시 쿠마르까지. 세대, 종교, 지역을 초월해 다양한 평화에 대한 인류의 간절한 목소리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