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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경제학
글쓴이
한배선 저
출판사
청림출판
출판일
2010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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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배선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주임연구원으로, 이어 매일경제신문사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28년간을 주로 경제 분야에서만 한 우물을 파왔다. KDI에서는 통상 부문을, 신문사에서는 주로 경제·산업·과학 분야를 다루었다. KDI 재직 중에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01년에는 언론문화재단에서 파견하는 해외 연수 과정에 참여해 미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국제금융을 공부했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경제연구소의 아카데믹한 특징과 신문사의 저널리틱한 특징이 혼재된 글을 많이 써왔다. 90년대 이후 전개된 세계화 흐름을 정리한 《세계경제 신조류》(1994)는 현실의 경제 현상을 경제 이론의 틀로 처음 시도한 책이다. 2008년 미국 금융 위기와 2010년부터 불거진 유럽 재정 위기의 원인 규명을 시도한 《빚 경제학》(2010)도 펴냈다. 현재, 상호의존도가 깊어가면서도 금융자본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세계경제의 흐름과 국내 경제민주화 과정을 지켜보며 저술과 강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세계 경제에 숨겨진 금융위기의 진실

『빚 경제학』은 《매일경제신문》에서 20년째 기자생활을 하며 현재 매경닷컴 뉴스센터장을 맡고 있는 저자가 국제금융과 거시경제에 관심을 갖고 현실의 경제를 경제이론으로 증명해보고자 한 시도에서 시작됐다.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경제위기는 늘 부채가 문제였다. 글로벌 경제 속에 찾아온 금융위기는 그동한 금융 속에 있던 빚이 뇌관이 되어 터진 것이다. 이 책은 금융위기의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빚의 실체를 경제학 이론의 틀 속에서 적나라하게 분석하여 빚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새로운 글로벌 금융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부채로 가득한 경제를 치유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금융의 두 얼굴, 신용창출이라는 긍정적인 측면 뒤에 숨어 있는 빚 창출기능을 함께 강조하여 금융이라는 마술을 과도하게 활용하면 할수록 빚의 굴레에 갇힐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다. 그는 역사적인 금융위기가 지나친 빚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연역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대책이나 방안이 없는 문제제기에서 끝나는 한계를 넘어, G20과 금융개혁과제, 한국의 선택을 촉구하며 글로벌 경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경제학에 관심 있는 학구적인 독자들에게 경제학으로 금융위기를 풀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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