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일본 사람의 기본적인 행동법칙을 알아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3국의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흥미롭게 분석한 책. 뿐만 아니라 미국의 ‘기준 설정력’, 중국의 ‘관계 구성력’, 일본의 ‘보편 우선력’에 대응한 한국의 장기적인 전략을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국제적인 경영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저자 캐멀 야마모토는 자신의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미국인·중국인·일본인의 생각과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 분석했다. 저자는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 덩샤오핑 전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집에서 각자 파티를 열기로 했다면 어떻게 행동할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미·중·일 3국의 조직운영 방식을 살펴본다. 저자에 따르면 미국, 중국, 일본은 일의 분담 방식이나 분업의 형태에서 확연하게 다른 특징을 보인다.
이렇게 서로 다른 비즈니스 행동양식을 지니고 있는 3국을 접하면서 독자들은 우리에게 가장 큰 시장인 이 세 국가에서 어떤 비즈니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아울러 각 나라에 대한 비즈니스 전략을 세울 때, 훌륭한 기준 잣대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