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틀릿에게 연수에 얽힌 사정을 듣게 된 백세군은 바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돈가스와 함께 시작했다.
그것이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속셈을 간파한 돈가스는 세군을 비웃지만, 동시에 자기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 와중에 닥친 시험기간. 아슬아슬한 세군의 성적을 구하기 위해 돈가스가 소개한 스터디 교사는 바로 관조부장 위예시. 옛 과거 탓에 관계가 어색한 세군과 예시 사이에 봉명공주 이람이 끼면서 분위기는 더욱 싸늘해지고, 남산부의 팔걸집 쟁탈전의 행방이 요동치면서 결정적인 파국이 그들에게 밀어닥치는데…….
들개 같은 소년과 로봇 소녀가 벌이는 〈데우스&마키나〉편, 드디어 클라이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