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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렛 예수
글쓴이
베네딕토 16세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10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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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베네딕토 16세

1927년 4월 16일 독일 바이에른주 마르크틀암인에서 태어났다. 1951년에 사제품을 받은 뒤 프라이징, 본, 튀빙겐, 레겐스부르크 등 여러 대학에서 교의 신학 교수를 지냈으며 1962년부터 1965년까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전문 위원으로 참여했다. ‘맑게 깨어 있는, 분석적인 동시에 강력한 종합력을 겸비한 지성’으로 사랑받았고, 그의 말에는 ‘고전적인 광채’가 넘친다는 평을 받았다. 1977년 뮌헨 프라이징 대교구 대교구장이자 추기경으로 임명되었고, 1981년부터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을 지내던 중 2005년 4월 제265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그리고 2013년 2월, 건강 악화로 더 이상 직무를 이행하기 힘들다는 스스로의 판단하에 교황직에서 물러났다. 퇴임 후 바티칸 내 ‘교회의 어머니 수도원’에서 말년을 보내다 2022년 12월 31일, 95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세계의 많은 이들은 베네딕토 16세를 교회의 내적인 성장과 신앙의 기초를 견고하게 한 교황으로 평가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를 “위대한 교황”이라 칭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예수의 실체를 두고 벌이는 갑론을박, 과연 교황은 어떤 해답을 제시할까

역사적 예수에 대한 조명이 한창이다. 영국의 한 유명한 방송국은 역사적 예수의 실체를 분석한 다큐멘터리를 내 놓아 기독교 세계를 충격에 빠지게 하기도 했다. 오똑한 콧날, 비쩍 마른 몸과 반대로 뚱뚱하고 머리가 까진 모습의 예수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예수가 실존 인물이 아니고 만들어진 신화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가톨릭의 최고 권위자 교황은 어떤 해답을 제시할까.

『나자렛 예수』는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직접 쓴 예수 평전이다. 교황은 예쑤를 역사비평적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성경을 성스러운 문서로 믿는 사람에게 역사비평적 방법이 완전한 해답을 제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경을 꼼꼼히 읽고 최근까지 이뤄진 역사비평적 성과를 종합하여 예수를 재조명한다. 결국, 교황은 성경이 예수의 참모습을 은폐한 게 아니라 드러냈다는 사실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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