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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글쓴이
토머스 L. 프리드먼 저
출판사
창해(새우와 고래)
출판일
2003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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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토머스 L. 프리드먼

퓰리처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겸 작가.

「뉴욕타임스」를 대표하는 국제 분야 전문 칼럼니스트로, ‘세계화 전도사’, ‘그린 뉴딜 정책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 또한 출간한 저서 대부분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린 작가이다. 브랜다이스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세인트 앤터니스 칼리지)에서 중동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UPI통신 베이루트 특파원을 거쳐, 「뉴욕타임스」 베이루트 지국장, 예루살렘 지국장을 지냈고, 백악관 출입 기자를 역임했다.

베이루트와 예루살렘 지국장 시절 취재한 기사로 두 차례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9·11 테러 이후 세계정세의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준 『경도와 태도』로 세 번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 외 저서로 『코드 그린』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미국 쇠망론』 『세계는 평평하다』가 있다. 『늦어서 고마워』는 기술 발전과 기후변화라는 두 가지 큰 흐름 앞에서 낙관적인 자세로 미래를 논하기를 권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월스트리트저널」의 ‘지금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되었다.

2024년 현재까지도 「뉴욕타임스」 소속으로서 중동 현안과 세계정세, 미국 내 시사를 주제로 무게감 있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서양정치사상/정치사
이 책은 세계화에 대한 명쾌한 해석이 돋보이는『렉서스와 올리브나무』로 친숙한 작가의 1989년 논픽션 '전미도서상' 수상작이다. 현재까지 출간된 중동 관련 서적 중 가장 예리한 상황 분석을 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10여년 간 중동에서 근무한 저자의 세세한 발걸음은, 다양한 개인적 관찰과 인터뷰를 통해 복잡한 중동 사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출간된 지 꽤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여전한 긴장 상태인 현재의 중동 지역을 이해하는데 꽤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책은 크게 '베이루트'와 '예루살렘'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베이루트'에서는 1980년대 레바논 사태를 둘러싼 복잡한 역사적 정치적 배경을 설명하고 있으며 레바논 내전에 영향을 미친 인물 및 파벌들의 활동과 사상, 미국이 레바논 사태에 개입하게 된 배경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예루살렘'은 유대인의 문화와 기원을 설명하는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중동 분쟁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 당시의 상황을 세세하게 말하고 있기도 하다.

종교, 정치, 문화 등이 복잡하게 어울려 쉽게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중동문제의 현실을 명확하게 바라보는 저자의 식견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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