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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둘 수 없는 영혼
글쓴이
팔덴 갸초 저
출판사
꿈꾸는돌
출판일
200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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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팔덴 갸초

팔덴은 1993년 티베트의 수도 라싸에서 2백 킬로미터 떨어진 빠남이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열 살 때 출가해 승려가 되었고, 이십대에 중국의 침략을 목격하며 역사의 격랑에 휘말린다. 30여 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진 체포와 고문, 굶주림, 강제노역, 사상교육과 같은 고난에도 스승과 영혼의 가르침을 포기하지 않고 강인한 정신력을 지켜왔다.

중국의 티베트 침략에 맞서 저항하다가 30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어야 했다. 1992년 감옥에서 풀려나자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로 탈출한다. 인도에서 달라이 라마를 만나 티베트의 실상을 전한다. 달라이 라마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삶을 기록으로 남기라고 권한다. 중국의 폭력과 맞닥뜨린 한 승려의 슬프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는 이렇게 해서 탄생했다. 팔덴은 유엔에서 중국인 대표단을 앞에 두고 최초로 티베트의 고통을 증언했으며, 지금도 티베트의 자유를 위해 뛰고 있다. 『가둘 수 없는 영혼』은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팔덴 갸초는 현재 티베트 망명정부가 있는 인도 다람살라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팔덴 갸초는 티베트 최장기수 정치범이었고, 고통받고 있는 티베트의 현실을 유엔에서 증언한 최초의 티베트인이다. 이 책은 승려가 되기 위해 처음 출가할 때의 평화로웠던 티베트의 모습에서부터 감옥에서 보고 겪었던 모든 일들, 그리고 마지막 탈출까지 특별하고 기이했던 팔덴 갸초의 삶이 펼쳐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티베트 관련서들은 달라이 라마나 신비한 이상향, 혹은 명상과 깨달음에 관한 책이 대부분이었으나 이 책은 국내에 처음으로 티베트인의 목소리로 티베트의 아픔과 현실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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