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망루
글쓴이
주원규 저
출판사
문학의문학
출판일
2010년 7월 3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주원규

소설가이자 목사.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부터 소설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을 집필했고, 2019년 『반인간선언』을 원작으로 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의 기획에 참여했다. JTBC, 연합뉴스, MBN 등에 패널로 출연해 세상과 이야기 사이의 교감에 힘써왔다. 현재는 소수가 모여 성서를 강독하는 종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상의 예술과 문화 발견을 탐색하는 공유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열외인종 잔혹사』를 비롯해 장편소설 『메이드 인 강남』, 『반인간선언』, 『크리스마스 캐럴』, 『기억의 문』, 『너머의 세상』, 『광신자들』, 『망루』, 『무력소년 생존기』, 청소년소설 『한 개 모자란 키스』, 『주유천하 탐정기』, 『아지트』, 에세이 『황홀하거나 불량하거나』, 청소년 인터뷰집 『이 괴물 희생자』,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평론집 『성역과 바벨』, 번역서 『원전에 가장 가까운 탈무드』 등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9년 『열외인종 잔혹사』로 제14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이야기를 잔뜩 가진 낯선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은 비주류 작가 주원규의 네 번째 소설. 그가 이번엔 누구나 용산 참사를 떠올릴 수 밖에 없는 단어 '망루' 를 제목으로 재개발 문제와 종교 문제를 건드린다. 재미있는 사실은 무거운 주제와는 별개로 짤막짤막한 챕터 구성, 술술 읽히는 스피디한 문체, 흡사 영상 세대를 겨냥한 긴박한 장면 전환이 장점이며, 읽을수록 궁금증을 유발하는 추리 기법 등이 대중 소설적 면모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소설은 액자 형식을 취하며 두 가지 복선 라인으로 전개된다. 2천 년 전 로마 제국 부패의 양상과 현실 속 재개발 지역 철거민들의 생존 투쟁을, 교회 권력의 세력 확장욕과 대비시켜 보여 준다. 강북지역 개발의 노른자위 도강동(외곽의 비루함과 첨담의 도회적 이미지가 공존하는 곳)에 위치한 세명교회의 담임목사는 교세 확장과 하나님 왕국을 만든다는 명목으로, 시와 각종 개발 시행사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복합 레저 타운 및 대형 쇼핑몰을 건설키 위해 자신의 교인들이 거주하는 미래시장촌을 철거시키려 한다는 내용.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