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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동물
글쓴이
로버트 라이트 저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출판일
2003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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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버트 라이트

1957년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국제관계를 공부했고 시사주간지『뉴리퍼블릭New Republic』의 객원 편집자이면서 『타임Time』, 『슬레이트Slate』, 『애틀랜틱먼슬리Atlantic Monthly』, 『뉴요커New Yorker』 등에 역사, 종교, 전쟁, 기술 같은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는 칼럼을 써 온 저널리스트다. 진화심리학, 역사, 종교, 게임 이론에도 해박해,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 인간의 감정과 도덕관의 변화 과정을 살핀 『도덕적 동물The Moral Animal』(1994)과 인간이 생물학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진화했음을 인류 역사의 대장정을 통해 들여다본 『넌제로Nonzero』(2000)를 저술하기도 했다.

첫 책 『3인의 과학자와 그들의 신Three Scientists and Their Gods』(1989)으로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았고, 『도덕적 동물』은 12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진화심리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철학을,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종교학을 가르쳤다. 자신을 ‘급진적 문화진화론자’라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는 로버트 라이트는 다윈주의의 틀로 인간과 도덕과 사회의 문제를 바라보는 철저한 과학주의자이자 박식하고 명석한 과학저술가다. 아울러 역사학·인류학·진화생물학을 멋지게 통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운 미국 재단New American Foundation’의 수석 연구원이며 정치, 세계문제, 철학, 과학 등의 주제를 다루는 비디오블로그‘블로깅헤즈닷티브이bloggingheads.tv’의 편집장이기도 하다.그는 현재 뉴저지 주 프린스턴에서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최근 신작으로는 「The Evolution of God」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유명한 저널인 《뉴리퍼블릭(New Republic)》, 《타임(Time)》, 《슬레이트(Slate)》 등의 편집자 겸 저널리스트로 현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객원 교수를 겸하고 있는 로버트 라이트(Robert Wright)는 과학(생물학)뿐만 아니라 철학과 심리학을 넘어 거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사고와 글쓰기로 주요 지식인으로서의 위상을 다져 왔다. 그는 『3人의 과학자와 그들의 신(Three Scientists and Their Gods)』(1988)으로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는 과학 저술가로 부상했다. 특히 그는 이 책 『도덕적 동물(The Moral Animal)』(1994)이 12개국어로 번역되면서 진화심리학을 대표하는 지식인으로 자리를 굳혔다.

저자는 『도덕적 동물』을 통해 진화심리학을 명확히 규정하고, 진화심리학을 통해 세계와 인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진화론에서 사회생물학을 거쳐 진화심리학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전개하고 있을뿐더러 진화심리학이 지닌 학문적 가능성까지 예측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진화심리학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다.

진화심리학은 진화론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파악하는 학문이다. 곧 다윈과 프로이트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진화심리학은 사회생물학이 유전적 결정론 또는 생물학적 결정론 때문에 받았던 비난들을 극복하면서 심리학 및 철학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해 좀더 변증법적이고 중용적인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 물론 진화심리학의 근본 바탕은 진화생물학이지만 그와 더불어 문화인류학, 고고학,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 등이 폭넓게 기초를 이루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진화심리학이 우선적으로 해법을 모색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재미있고 명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인간 본성에 대한 이러한 질문들을 논쟁적으로 제기하고, 그에 대한 매혹적인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인간의 도덕 가치의 기원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성, 사랑, 결혼, 이타심, 경쟁, 이기심 등 인간의 감정과 도덕의 기원을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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