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음악치료모델'은 ‘가족’이라는 새로운 사고의 틀을 가지고 접근한 음악치료의 신모델이다. 이 가족음악치료모델은 가족구성원 전체를 치료의 대상으로 삼는 다자 모델이라는 것에 그 치료 특징이 있다. 이 책은 현재까지 음악치료 영역에서는 체계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분야인 ‘가족’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치료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개인의 변화를 일이키기 위해서는 그 개인의 둘레에 있는 가족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전제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심성변화를 위한 음악적 접근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과 치료적 영감이 치료사나 교사는 물론 인간의 심성을 연구하는 여러 학문영역의 수도자들에게도 전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