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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살다 평화롭게 떠나는 기쁨
글쓴이
달라이 라마 저
출판사
넥서스
출판일
200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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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달라이 라마

티베트 국민과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이다. 1989년에 노벨 평화상을, 2007년에는 미국 의회에서 수여하는 황금 메달을 받았다. 달라이 라마는 서로를 더 세심하게 보살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를 방문하고 있다. 사람들이 서로에게 다정함과 자비를 건네고 종교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환경을 지키도록 격려하고, 평화를 존중하는 티베트 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무엇보다도 인류는 하나라는 생각을 널리 전하고, 인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1959년에 인도로 망명하여 현재 다람살라에서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불교문학/인물
“내일이 먼저 올지 내생이 먼저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평화로운 삶과 평화로운 죽음은 둘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전에 가보지 못한 낯선 곳을 갈 때 지도를 가지고 간다. 하지만 다음 생이라는 미지의 세상으로 가야 할 때는 우리가 그 동안 이 세상에서 쌓았던 일상적인 경험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우리를 도와줄 안내자는 오직 우리가 닦은 수행뿐이다.

우리는 대부분 자신의 죽음을 잊고 산다. 곧 자신이 죽으리라는 사실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회피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다. 죽음을 자각하지 못하고 생의 본질에 대한 사유가 부족한 사회는 황금만능과 물신숭배, 쾌락주의가 넘쳐나는 천박한 사회가 될 수밖에 없다. 생의 목적을 찾고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손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의 죽음과 대면하는 것이다. 자신의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삶의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맞을지를 숙고한다면 우리는 삶의 목적과 의미를 분명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달라이 라마는 이 책에서 삶의 방향을 잃고 맹목적인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다시 한번 죽음과 삶의 본질을 상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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