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진채선
글쓴이
이정규 저
출판사
밝은세상
출판일
2010년 7월 2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정규

부산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경향신문 기자, 일요신문 사회부장 등 언론계를 거쳐 현재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초록빛 모자의 천사』 , 『바다 위의 피아노』, 『너는 사랑이다』, 『돼지들』, 『머리카락 보일라 꼮꼭 숨어라』 , 『겨울 해바라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대원군이 사랑한 여인,
조선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의 삶과 사랑에 관한 기록!


조선 말기 심금을 울리는 열창으로 시름에 젖은 백성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던 명창 진채선의 삶과 사랑을 다룬 역사소설. 진채선은 독특한 판소리 사설문학을 이룩한 동리 신재효의 제자이다. 이 소설은 소리꾼 진채선과 대원군 그리고 신재효의 사랑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진채선을 사랑하는 대원군, 신재효를 사랑하는 진채선 그리고 진채선을 사랑하는 신재효. 이 세 사람의 사랑은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을 그리고 있다. 그럼에도 세 사람 모두 서로를 사모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다.

신재효는 더 큰 무대에서 소리꾼의 뜻을 펼치길 바라며 진채선을 한양으로 올려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경복궁 낙성연에서 당대 최고 권력자 대원군은 갸름한 얼굴과 나긋나긋한 몸매에 춤 솜씨 또한 일품이며 성량이 풍부하여 가창에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 난 진채선을 보는 순간 첫눈에 빠져들게 된다. 그날 이후, 진채선은 대원군의 첩실이 되어 운현궁에 머무르게 되고 질투심과 독점욕에 사로잡힌 대원군이 운현궁 밖 출입을 금지한다. 진채선은 그야말로 조롱에 갇힌 새의 신세가 되고, 대원군은 값비싼 패물과 지극 정성으로 진채선의 마음을 사려 애쓰지만 그녀는 가슴 깊이 새겨둔 신재효를 잊지 못하는데.

서로 그리워할 뿐 만나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자 진채선은 대원군에게 수 차례 고창에 다녀오겠다는 의사를 전하지만 허락을 얻어내지 못한다. 스승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지면서 진채선은 급기야 화풍병(상사병)에 걸리게 된다. 진채선이 화풍병에 걸리자 대원군은 질투심이 경각에 달한다. 진채선은 결국 대원군의 완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운현궁을 탈출해 신재효가 기다리는 동리정사로 향하는데......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