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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의 생명사랑 십계명
글쓴이
제인 구달 저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03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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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인 구달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다. 1934년 4월 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 남부 해안에 있는 본모스에서 성장했다.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밀림을 동경해, 타잔을 읽으면서 타잔의 애인인 제인보다 자기가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23살이던 1957년에 우연한 기회로 가게 된 아프리카 케냐에서 저명한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 부부와 만났고, 1960년부터는 루이스 리키의 탄자니아 곰베 지역 침팬지 연구에 합류하여 야생 상태의 침팬지를 자연 서식지에서 연구하는 일을 시작했다. 침팬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1965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탄자니아로 돌아와 침팬지와 비비를 연구하는 '곰비 강 연구 센터(Gombe Stream Research Center)'를 설립했다.

1977년 야생 침팬지의 연구 교육 보존을 위한 '제인 구달 연구소(The Jane Goodall Institute)'를 설립하여 침팬지 및 다른 야생 동물들이 처한 실태를 알리고 서식지 보호와 처우 개선을 장려하기 시작했다. 제인 구달 연구소는 현재 탄자니아,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에 부속 연구소를 두고 있다. 또한 그녀는 '루츠 앤 슈츠(Roots & Shoots)'와 'TACARE(The Lake Tanganyika Catchment Reforestation and Educ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 어린이들 및 아프리카 지역 거주민들과 함께 지구를 보호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구의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뛰어난 연구나 탐험, 발견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허바드 상', 권위 있는 기초 과학상인 '교토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탄자니아 정부로부터 외국인 최초로 '킬리만자로 상'을 받기도 했다. 2002년에는 UN의 '평화의 메신저'로 임명되었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계 평화와 지구의 모든 종(種)의 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제인 구달』,『인간의 그늘에서』, 『희망의 이유』, 『제인 구달의 생명 사랑 십계명』, 『내가 사랑한 침팬지』, 『제인 구달의 아름다운 우정』등이 있다. 2025년 10월 1일 91세를 일기로 영면하였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자연과 인간, 동물과 생태계의 미래에 대한 구달 박사의 깊은 이해와 실천의 산물. 이 책은 세계적인 동물행동학 권위자 제인 구달 박사와 그의 절친한 동료이자 또 한 명의 동물행동학 박사인 마크 베코프가 함께 완성하였다. 이 책 역시 동물에 대한 연구와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지만 대표적 특징은 구약성서 속의 십계처럼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책임 있는 실천을 촉구하는 열 가지의 계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구달 박사는 곰비 계곡에서 야생침팬지들과 함께 하고, 베코프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빠르게 돌아가는 국내외 여러 정보들을 팩스 혹은 전화로 알려주면서, 때로는 심각한 토론으로, 때로는 눈물나는 속내의 대화로 이 책의 내용 하나하나를 엮었다고 한다. 동물과 사람의 차이는 고작 한끝 차이. 조금 더 명석한 두뇌를 가진 인간이 동물을 '돌볼' 권리는 있으되 '다스리고' 혹은 '학대'하는 주인 역할을 할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엄숙하게 주지시키고 있다. 이것이 이 책이 단순히 동물을 사랑하자는 캠페인성 호소문과 구별되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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