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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구라의 대청소
글쓴이
나카가와 리에코 글/야마와키 유리코 그림/고광미 역
출판사
한림출판사
출판일
200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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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유아
들쥐 구리와 구라가 사는 마을에 봄이 왔어요. 햇살이 한 가득 방안으로 들어오니 집 안이 온통 먼지투성이 인 것을 알게 되었지요. 둘은 대청소를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구리와 구라는 먼지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마스크랑 고글, 모자를 쓰고 목도리와 코로 입을 감쌌어요. 그러고 보니 꼭 스키를 타러 가는 것처럼 되었어요. 그런데 청소도구가 엉망이네요. 빗자루도 먼지떨이도 걸레도 쓸 만한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구리는 직접 걸레가 되어 구멍난 양말, 장갑과 스웨터, 찢어진 바지 등등으로 온 몸을 감싸고 배로 엉덩이로 미끄럼 슝― 구라는 직접 빗자루·먼지떨이가 되어 헤어진 남방과 오래된 수건을 묶어 다리에 동여매고 걷고 먼지를 탁탁탁!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구리와 구라 시리즈 여섯 번 째 책입니다. 숲 속 마을에 봄이 찾아오자, 구리와 구라는 즐겁게 대청소를 하지요. 아마 우리 아이들도 청소를 하자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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