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다가오는 섣달 그믐날 밤. 신사(神社)로 참배를 하러 간 카모 일행은, 근처 유원지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구경하기로 한다.
돌아오는 길에 있는 공원묘지의 경치가 마침 꽤나 좋아서, 무서워하는 타마를 억지로 끌고 갔다. 하지만 한밤중의 묘지에는 필히 유령이 나와야 제 맛. 그런데 나타난 것은 1권에서 단 한번도 출연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어버린 타마의 친구 ‘토모‘였다. 현세에 남긴 미련을 풀기 위해 저승에서 귀성한 모양이다.
허나, 정작 중요한 미련에 대한 기억은 잃어버리고. 그녀를 무사히 성불시키기 위해 카모 일행은 토모의 미련이 무엇인지 찾기 시작하지만….
대인기 시리즈 제5탄. 병약 미소녀는 성불해야 진정코 아름다운 것을(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