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냐는 용자 월롯의 곁으로 가버렸다. 패배한 가유스는 실의의 밑바닥에 떨어져 기기나와 함께 에리다나 거리를 헤맨다. 한편 ‘에노르무’의 본대 다섯 대의 출현으로 반지를 둘러싼 쟁탈전은 더욱 격렬해진다. 북방의 몰딘에게도 암살자의 손이 뻗친다. 몇 번씩 반전되는 폭풍우 같은 사태,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가? 그리고 대투자가 다리오네트의 황금의 야망이 분명히 드러날 때 에리다나는 최악의 전장이 된다. 가유스와 기기나와 ‘에노르무’들, 용자 월롯과 익장들, 우국기사단이 목숨과 영혼을 건다!
우리의 현실과 교차하는 거대한 이야기, 드디어 종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