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서만큼은 그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9명의 여성, 그녀들이 말하는 자신의 꿈을 평생의 일로 만든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단순히 운이 좋아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그 자리에 오른 이들이다. 어떤 꿈을 가지고 어떻게 노력했는지, 그리고 화려해 보이는 삶 뒤에 어떤 어려움과 고통이 숨어 있는지, 책은 그저 얻어지는 성공은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흥미 위주의 성공담이나 가십거리에서 벗어나 직업인으로서의 그녀들의 이야기 그리고 꿈에 대한 그녀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아홉명의 주인공은 CEO, 글로벌기업 임원, 스타일리스트, 프로듀서(PD), 아나운서, 머천다이저(MD), 파티플래너, 국제개발 활동가, 방송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다양한 여성들이다. 그리고 그녀들에게서 하나의 공통점을 찾는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꿈을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적은 수입에도, 잠잘 시간조차 없이 빡빡한 일정에도,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불안해도 꿈이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다는 그녀들. 스무살의 롤 모델로 충분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