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의사 김연진이 각종 메이크업이나 다이어트에만 관심 많은 여자들에게 말한다. 피부 먼저 가꾼 뒤 다른 것에 투자해도 늦지 않다고. 그렇다고 각종 시술을 받거나 비싼 화장품을 바르라는 것은 아니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피부 관리 비법은 큰돈이 들거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것이 결코 아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 책엔 레이저 시술이나 성형,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정보가 없다. ‘병원을 찾지 않고 예뻐질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했던 김연진 원장의 생각이 반영된 까닭이다. ‘피부과 의사’의 관점이 아닌, 예뻐지는 것에 관심 많은 ‘언니’의 관점으로 써내려간 이 책에는 건강하고 예쁜 피부를 위한 각종 뷰티 생활 습관이 모두 모여 있다. 김연진 원장의 피부 관리 비법이나, 그 동안 만났던 연예인들과 환자들의 피부 관리 비법도 담았다. 의학적인 도움 없이 평소 얼마든지 시행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익히고, 잘못 알고 있었던 피부 관리에 대해 짚어보고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 내 피부와 더 가까워져보자. 나도 모르는 새 몰라보게 달라진 피부를 분명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