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말하는 것처럼 얼굴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는 책.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1부), 얼굴의 특징(2부), 얼굴이 지닌 의사소통 능력(3부), 그리고 얼굴의 아름다움(4부). 이 요소들을 다루면서 저자는 생물학적 접근에서 철학적 접근까지 다양하고 깊이있는 렌즈들을 들이댄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얼굴에 마음을 빼앗기고 많은 공을 들이는가. 왜 우리는 수많은 얼굴 중에서도 한 사람의 얼굴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가. 마오쩌뚱이나 마릴린 몬로같은 얼굴은 왜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가. 얼굴은 자기 정체성의 상징이며 하나의 놀라운 수수께끼이다. 이 책은 그 모든 것의 열쇠를 쥐고 있다.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