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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국가형성의 사회사
글쓴이
신용하 저
출판사
지식산업사
출판일
2010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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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용하

서울대학교 문리대 사회학과를 졸업(1961)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1964)와 사회학 박사(1975)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수(1965~2003)를 정년퇴임한 후,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울산대학교 석좌교수(2003~2018)를 거쳐서,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2003~현재)와 대한민국학술원 회원(2012~현재)으로 있다. 『독립협회연구』,『한국독립운동사 연구』,『3.1운동과 독립운동의 사회사』,『한국민족운동사연구』,『신간회의 독립운동』,『한국근대사회사연구』,『한국의 독도영유권 연구』,『고조선 국가형성의 사회사』,『한국민족의 기원과 형성』,『고조선문명의 사회사』 등 다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일본 제국주의 어용사가들은 한국 역사를 폄훼하기 위해, 단군조선은 신화에 불과한 것이고 한국민족의 역사는 기자조선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중국 전근대사학 역시 고조선을 기자조선에서 시작했다고 본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지성인 신용하 교수는 문자 이전 시대의 고조선 연구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 설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신채호, 박은식, 정인보 선생 등 선학들과 그간의 여러 학자들의 연구성과에 기초하여 고저선사를 다루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려 노력했다.

신용하 교수는 고조선 국가형성을 주도한 한부족을 찾아, 한부족이 제왕을 내고 맥부족이 왕비를 내는 혼인동맹에 의해 결합하고 후국 제도를 채택하여 예부족을 자치적 후국족으로 포용하여, '한, 맥, 예' 3부족의 결합에 의거해 동아시아 최초의 고대국가인 고조선이 형성된 기본 구조를 밝힌다. 이어 한부족의 형성과 발전에 관련된 한강문화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신석기시대 농업혁명이 한강문화에서 수행되어 동아시아에서 새 시대, 새 문명의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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