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시골 농장에 강아지 세 마리가 태어납니다. 사냥꾼은 이 농장에 들러 그 중 한 마리를 사냥개로 훈련시키기 위해 사갑니다. 이 강아지는 나뭇가지를 주워오는 훈련을 받으면서 개로 성장합니다. 어느 날 사냥꾼과 사냥을 같이 나간 개는 사냥꾼의 총에 맞아 떨어진 오리를 구해주고, 대신 나뭇가지를 물어옵니다. 그리곤 외딴섬에 오리를 데려다 주고 보살펴 주지요. 그런 날이 반복되고, 개는 집에서 남은 음식도 외딴섬으로 몰래 날라주는데, 어느 날 사냥꾼은이이 개를 뒤쫓아 갑니다. 그 광경을 본 냥꾼은 반성을 하고 오리들을 데려다 치료를 해주고, 원래 있던 곳으로 날려보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