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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든 천만번의 포옹
글쓴이
저우팅팅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10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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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저우팅팅

중국의 청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세계 명문대학에 진학, ‘중국여성십대인물’로 선정되는 등 수많은 장애인들은 물론 비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인물이다. 그녀는 1980년 중국 난징의 한 병원에서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한 살 무렵 갑자기 오른 고열을 내리고자 병원에서 처방한 젠타마이신 주사를 맞고 신경성 약물 중독으로 청력을 잃었다.
수화로 의사소통을 하는 여느 청각장애인과는 달리, 그녀는 비장애인과 어울리기를 희망한 아버지의 적극적인 교육으로 세 살부터 말을 시작했고, 다섯 살에 2천여 자의 한자를 익혔으며, 여덟 살에 원주율 소수점 이하 천 자리 숫자까지 암기하여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했다.
장애인 입학을 거절한 학교 관계자를 찾아가 설득하는 등, 아버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일반 초등학교에 진학한 그녀는 청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나 월반을 하며 열여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랴오닝사범대학遼寧師範大學에 합격했다.
열일곱 살에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인물을 뽑는 ‘전국십대자강모범’으로 선발되어 인민대회당에서 ‘나는 중국의 헬렌 켈러가 되겠다’다는 제목으로 연설을 하고 당시 장쩌민 총서기와의 만남을 갖기도 했다. 2001년 8월, 스물한 살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청각장애인을 위해 설립된 미국 갤로뎃대학Gallaudet University에 입학해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졸업과 동시에 보스턴대학으로 가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그녀의 이 기적 같은 이야기는 중국에서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저서로는 『기적을 만든 천만번의 포옹』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들을 수 없지만 꿈을 꾼 아이,
평범하지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아버지,
그들이 세상을 향해 떠나는 뜨겁고 아름다운 항해


생후 1년, 신경성 약물 중독으로 청력을 잃었지만, 세 살부터 말을 시작하고 여덟 살에 원주율 소수점 이하 천 자리 숫자를 외워 기네스북을 경신한 아이, 저우팅팅. 그는 열여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중국의 청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대학생이 되고 미국의 갤로뎃대학과 보스턴대학에 진학하며 ‘중국의여성십대인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 책은 중국 청각장애인 저우팅팅의 출생부터 미국 유학까지, 성장과 도전의 기록이다. 소리는 잃었지만 세상을 얻은 저우팅팅의 감동적인 삶의 기록이 펼쳐진다.

듣지 못하는 팅팅이 세계 명문대학에 진학하기까지는, 세상의 편견에 굴하지 않았던 팅팅 자신의 열정은 물론 애틋한 가족의 사랑과 특별한 아버지의 교육이 있었다. ‘세상에 잘못된 교육은 있어도 못난 아이는 없다’라고 말하는 아버지는 칭찬과 박수,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들어주는 질문으로 팅팅에게 특별한 가르침을 선사했다. 이 책은 장애의 한계를 명랑한 웃음으로 극복한 팅팅의 열정을 통해 우리가 지녀야 할 희망의 태도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며, 큰 품으로 아이를 끝없이 안아주었던 아버지의 가르침을 통해 세상에 모든 아이에게 선사할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깨닫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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