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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객관적 20세기 전반기사史
글쓴이
이윤섭 저
출판사
필맥
출판일
2017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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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윤섭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 다. 졸업 후 국제관계사 속에서 한국사를 바라보는 작업 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어릴 때는 동네 아이들과 극성스럽게 놀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책 읽기’에 몰두했다. 한국 경제사를 공부하고 싶어 대학에 들어갈 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선택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학문 연구할 뜻을 접었다. 대학시절에는 팸플릿, 소책자, 자료집을 작성하기도 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지금의 글쓰기에 도움이 되었다.

9·11 테러가 나자 정치 관련 도서를 출간하기로 출판 계약을 맺었던 출판사가 서둘러 요제프 보단스키의 『오사마 빈 라덴』을 번역 출판하려 하여 이 책의 일부를 번역하고 전문을 감수하게 되었다. 그동안 번역은 생각하지도 않다가 이 때문에 몇몇 번역서를 내게 되었다. 그리고 기존의 영어 학습용 도서 가운데 영어 실력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극히 적다고 생각하여 영어 학습서를 내기도 했다.

저서로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실 과 거짓』, 『법가의 나라 조선과 대한민국 : 노예적 사고와 민주정은 양립 가능한가』, 『다시 읽는 삼국사』, 『역동적 고려사』, 『세계 속 한국 근대사』, 『객관적 20세기 전반기 사』, 『박정희 정권의 역사』, 『여말 선초』, 『왕망-명분과 속 임수 사이』, 『일본 100년』, 『6월 항쟁과 87년 체제의 성 립』 『쉽지만 깊이 읽는 한국사』, 『천하의 중심, 고구려』, 『영어 무한증식 동사사전』, 『다시 쓰는 한국 근대사』, 등이 있고, 번역서로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세계는 평평하다』, 『대중의 미망과 광기』 『오사마 빈 라덴』, 『대중의 미망과 광기』, 『빛나던 나날』, 『다시 읽는 삼국사 1,2,3』 등이 있다. 또한 『신동아』 2001년 11월호에 「오사마 빈 라덴, 감춰진 진실」과 2004년 8월호에 「한국·몽골 국가연합론」 등의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국은 모두 민족주의 역사관에서 벗어나지 못해 각각 자기 나라의 역사를 서술하는 데서 많은 문제를 않고 있지만,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 경험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근대사 서술은 유독 문제가 있다. 『객관적 20세기 전반기사史』는 과도한 민족주의의 안경을 벗고 있었던 그대로의 20세기 전반기 역사를 돌아보자는 의미에서 쓴 책이다. 제국주의 일본 식민지에서 벗어나 광복을 하고 정부를 수립한 지 60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그 시대를 민족주의에 의해 착색되지 않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구상하는 데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먼저 이 책은 20세기 초, 동아시아의 격변 상황을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20세기 전반기는 제국주의 열강이 각축하게 되면서 그 와중에 국가와 민족들 사이에 약육강식의 논리가 그대로 펼쳐진 격동의 시기였고, 그 결과는 이후의 시대적 흐름을 결정했다. 이 가운데 제국주의 열강들 사이의 전쟁인 1, 2차 세계대전의 전개과정을 들여다보며, 그런 다음 독일과 일본이 전쟁에서 패배하고 한국이 독립하게 된 과정을 보여준다. 저자는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 냉정한 자세를 유지하고, 중립적인 사실을 전달하며 판단을 유보한다. 따라서 새로운 관점을 형성하고 보다 깊이 있는 역사의 이해를 위해서는 독자들의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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