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리파로의 매니저, 민서현. 매니저가 된 것은 그녀의 의지가 아니었다. 빚. 그놈의 빚 때문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마음을 가다듬어도 서현은 자신을 시궁창에 끌어들인 남자를 용서할 수 없었다. 골칫거리에게 매료된 남자, 윤태하. 그녀의 눈에서 공포가 아닌 독기를 보았을 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고분고분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골칫거리를 넘어 그의 삶 전체를 뒤흔들었다. 강애진 로맨스 소설 《시크릿 하우스》 #현대소설 #까칠남 #추리/미스터리/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