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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전 시집
글쓴이
윤동주 저
출판사
스타북스
출판일
2019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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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동주

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일제 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노래한 민족시인. 우리 것이 탄압받던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글로 시를 썼다. 윤동주는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 실을 가슴 아파하는 철인이었다. 그의 사상은 짧은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윤영석과 김룡의 맏아들로 출생했다. 윤동주는 청춘 시인이다. 절친한 친구였던 문익환 목사의 시 ‘동주야’에 의하면 아직 새파란 젊은이로 기억되고 있었다.

한글을 구사하면서 작품을 발표한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만주 용정과 경성 신촌 일대에서 문학청년들과 몸을 부대끼며 시를 썼기에 청춘의 고뇌가 담겨 있다. 1925년(9세) 4월 4일, 명동 소학교에 입학했다. 1927년 고종사촌인 송몽규 등과 함께 문예지 [새 명동]을 발간했다. 1931년(15세) 명동소학교를 졸업하고 1932년(16세) 은진중학교에 입학했다. 1934년(18세) 12월 24일, 「삶과 죽음」, 「초한대」, 「내일은 없다」 등 3편의 시 작품을 썼고 이는 오늘 날 찾을 수 있는 윤동주 최초의 작품이다. 1935년(19세) 은진중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평양 숭실중학교 3학년 2학기로 편입했다. 같은 해 평양 숭실중학교 문예지 [숭실활천]에서 시 ‘공상’이 인쇄화되었다. 1936년 신사참배 강요에 항의하여 숭실학교를 자퇴하고 [카톨릭 소년]에 동시 「병아리」, 「빗자루」를, 1937년 [카톨릭 소년]에 동시 「오줌싸개 지도」, 「무얼 먹고 사나」, 「거짓부리」를 발표했다.

1938년(22세)2월 17일 광명중학교 5학년을 졸업하고 서울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문과에 입학했고 1939년 조선일보에 「유언」, 「아우의 인상화」, [소년(少年)]지에 「산울림」을 발표하였다. 처음 윤동주 시들은 노트에 봉인된 채, 인쇄되지도 않았고 신문 지면에 발표되지 않았다. 그가 후쿠오카 감옥에서 숨지고 난 후 동문들이 그의 노트에 있던 시를 모아 정음사에서 출판한다. 유해가 안치된 지 3년 후, 그러니까 1948년, 조선은 대한민국으로 국호가 바뀌어 혼란한 시기에 청춘 시가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1941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41년「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자필로 3부를 남긴 것이 광복 후에 정병욱과 윤일주에 의하여 다른 유고와 함께「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다.

만주 북간도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 「달을 쏘다」, 「자화상」, 「쉽게 씌어진 시」를 발표하였다. 연희전문을 졸업한 후 1942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 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6개월 후에 교토 시 도시샤 대학 문학부로 전학하였다. 1943년 7월 14일, 귀향길에 오르기 전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교토의 카모가와 경찰서에 구금되었다. 이듬해 교토 지방 재판소에서 독립운동을 했다는 죄목으로 2년형을 언도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되었다. 그리고 복역 중이던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스물여덟의 젊은 나이로 타계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윤동주의 시는 어떻게 일본교과서에 실렸나?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1위, 독립운동가 3위에 랭크된 국민시인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한 서정시와 저항과 성찰의 민족시인
생체실험을 당하여 광복을 6개월 남기고 옥사한 비운의 청년 시인

이제까지 발간된 윤동주 시집 및 작품집은 많지만, 윤동주의 작품 전체를 총망라하여 온전히 한 권에 담은 책은 없었다. 이에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윤동주의 전체 작품을 담은 작품 전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윤동주 전 시집』에는 소실되지 않은 윤동주의 시와 수필 전체뿐만 아니라, 그동안 북한으로 갔다고 빠졌던 이들의 윤동주를 위해 쓰인 정지용의 서문과 강처중의 발문, 유영의 추모 시 그리고 정병욱의 후기 등도 모두 취합하여 실었다. 그리고 이번 최종완결 증보판에는 윤동주를 너무나 동경한 나머지 7년의 각고 끝에 일본 국어 교과서에 윤동주의 시 4편을 수록한 이바라기 노리코의 수필을 전문 번역하여 추가했다.

윤동주 시가 세상에 알려지기까지는 네 분을 가장 크게 꼽을 수 있다. 첫째는 강처중의 부탁으로 경향신문 편집국장이던 정지용 시인이 적극적으로 소개하였고, 둘째는 19편의 육필원고를 온전히 보관한 후배 정병욱이다. 세 번째는 친구의 시집 편찬을 위해 동분서주한 강처중으로 윤동주가 일본에서 보내준 시 5편과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시를 합해 31편으로 윤동주 서거 3주기에 최초로 출간하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한 친구다. 마지막으로는 여동생 윤혜원으로 만주 명동촌에서 가장 늦게 월남하면서 유동주의 모든 원고와 유품을 가지고 와 지금의 124편 전 시집을 완성하게 되었다.
『윤동주 전 시집』에 모두 살려 놓은 정지용, 유영, 강처중 등의 추모 글은 그 자체가 하나의 문학작품이다. 또한, 이 시집은 서울시인협회 회장 민윤기 시인이 추천한 시집으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초판 및 증보판과 마지막 증보판으로 발행된 정음사 최종판에서 8편을 더 찾아 수록한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와 수필 최종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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