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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양의 역사
글쓴이
오웬 존스 저
출판사
다빈치
출판일
2010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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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웬 존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1850년대에 사우스 켄싱턴 디자인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851년 만국박람회의 공동 건축가로 참여했으며 1852년에는 시드넘에 재건하는 수정궁의 장식 감독을 맡았다. 1856년에 초판된 『세계 문양의 역사』는 존스가 젊은 시절부터 유럽과 근동 지역을 여행하며 얻은 장식미술에 대한 지식을 집대성한 것이다. 그는 여러 출처의 장식 요소들을 뒤섞어 무분별하게 사용하던 당시 영국 디자인의 열악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이 책을 출간했다.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에서 중국과 이탈리아 르네상스에 이르는 장식 디자인 양식을 한데 모아 종합적으로 분석한 존스의 연구는 화려한 일러스트레이션에 각 문화권에 대한 세밀한 조사가 더해져 이해를 돕고 있으며, 책의 앞부분에 정리된 장식 디자인에 관한 ‘일반 원칙’은 디자이너들에게 훌륭한 실용적인 지침의 역할을 한다. 출간 당시부터 화제를 모으며 엄청난 파급 효과를 일으킨 『세계 문양의 역사』는 윌리엄 모리스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등 현대 디자인과 건축의 선구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다양한 문화와 역사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개론서로서 클래식이 된 이 책은 출간된 지 1세기가 훌쩍 지났음에도 이를 능가하거나 적어도 필적할 만한 디자인 관련서를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오늘날의 디자이너들 또한 존스가 전하는 고색창연함의 매력을 통해 훌륭한 디자인 원칙의 확고함과 과거에서부터 이어진 현대 디자인의 관련성에 크게 감명 받을 것이다.

책 소개

분야예술
19세기에 활동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오웬 존스의 역작. 영국 출신인 그는 유럽 대륙은 물론 먼 태평양 섬나라 원시부족의 문양에서부터 고대 이집트, 중국, 인도, 아라비아 등 거의 전 세계를 대표하는 훌륭한 작품들을 찾아다니고 그에 대한 방대한 자료들을 수집하여 이 책을 완성했다.

『세계 문양의 역사』는 원시부족의 문양을 시작으로,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와 로마, 이슬람 문화권, 인도와 중국으로 대표되는 아시아, 중세·르네상스·18세기 엘리자베스 시대 영국의 문양을 차례로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건축과 장식미술에 적용되는 형태와 색 배열의 일반 원칙 서른일곱 개를 정리하여 건축과 장식 분야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 19세기 제국주의자였던 오웬 존스의 치우친 시각에 대해서는, 미술사가 이언 자체크가 간략하면서도 명확한 해설로 균형을 잡아준다. 2,350여 개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수록된 이 책은 미술사에서 회화와 조각에 비해 그 중요성을 인정받지 못하던 장식과 문양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디자인에도 회화나 조각 전통 못지않은 유구한 전통과 발전이 인류 역사와 줄곧 함께해왔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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