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공연예술이 만난 교류 사례에 대한 예술문화적 분석과 앞으로 교류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한 주제에 대한 분석과 고찰을 통해, 남과 북의 공연예술의 만남과 대화의 가능성을 모색한 책이다. 1부는 남북공연예술이 최초로 만났던 1985년과 1990년의 두 교류 공연을 다루었고, 2부에서는 예술문화적 주제로 교류가 이루어질 때에 가능성이 높은 주제 중의 하나가 음악극 춘향전이라고 생각하여, 남북한의 음악극 춘향전들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하였다. 3부는 남북한 공연예술 교류가 진행되어 온 과정과 현황을 정리하면서 앞으로의 과제와 방향성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