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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세계
글쓴이
테리 프래쳇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10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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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테리 프래쳇

십대 때 쓴 첫 단편 「하데스 사업」이 학교 잡지에 실리면서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1965년 학교를 떠나 15년간 여러 신문사에서 일했고 1980년 중앙전력국에 입사해 7년간 일했다. 일하면서 글쓰기를 병행해 첫 장편 『카펫 사람들』(1971)을 비롯해 두 권의 장편을 더 출간했다. 1983년 ‘디스크월드’ 연작 시리즈의 첫 번째 장편 『마법의 색』이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이후 테리 프래쳇이라는 작가가 글만 쓰고 살아갈 수 있게 해주었다. 총 서른 권이 넘게 출간된 디스크월드 연작은 지금도 수많은 고정 팬을 거느린 영국의 인기 시리즈 중 하나다. 1989년 영국환상문학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대영제국훈장을 수훈했다. 워릭 대학, 포츠머스 대학, 바스 대학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9년에는 문학에 대한 공로로 영국 기사 작위를 받았다. 2007년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은 후에도 2015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집필 활동을 계속하며 유머를 잃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왜 언제나 그렇게, 그렇게......북반구적인가요?세계를 거꾸로 뒤집어 보세요!"
유머러스하고 날카로운 풍자와 패러디, 영국 카네기 상 수상 작가 테리 프래쳇의 또 다른 세계!

SF판타지의 '평행 우주'라는 개념을 배경으로 한 이 책은, 원래 서로 평생 만날 일이 없는 남대원양의 원주민 소년 '마우'와 전염병 때문에 덜컥 영국 왕위 계승자의 딸이 되어버린 소녀 '다프네'의 이야기이다. 커다란 파도가 마우와 다프네의 원래 세계를 휩쓸어가버리고, 둘은 살아남기 위해 지금까지의 낡은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이 와중에 마우가 열등감과 무력감에 빠질 때 마다, 죽음이 호시탐탐 옆에서 그녀를 노리고 있다.

이 책은 영국이 자랑하는 판타지 문학의 거장 테리 프래쳇이 2007년 알츠하이머 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난 후에 쓴 책이다. 병으로 인한 많은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쓰여졌지만 이 책은 많은 매체로 부터 테리 프래쳇의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흥미진진하고 숨 막히는 반전 속에, 낯선 병마 속에 홀로 떨어진 작가가 전하려고 애쓰는 반짝이는 재치와 세상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이 번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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