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음악을 만들고, 음악이 인간을 만든다
이 책은 신경정신분야의 전문가인 저자가 음악이 인간의 내면, 신체, 외부환경 등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동서양의 고전과 위대한 문학, 철학과 종교와 음악의 관계를 통해 음악과 인간의 관계를 파악한다. 이것을 통하여 저자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발달시키고, 사회성과 영혼을 성숙하게 하며, 개인을 넘어서 사회 전체를 통합하는 힘으로서의 음악에 주목한다. 하루 10시간 이상을 고전 음악 듣기에 심취하기도 하였던 '음악광'인 저자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정신분석학과 삶의 동반자인 음악에 대해 심도있는 이해를 통하여 음악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