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직업 때문에 선데이는 세계 곳곳에서 살았어요. 그래서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가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요. 그리고 아이들은 모두들 전학생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뭐가 어쨌다고? 선데이는 자신의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는 법을 알아요. 그녀는 활발한 상상력을 지녔고, 취미가 많거든요. 선데이는 새 친구들을 사귀고 여행을 즐기지만, 가족이 이제 그만 한 마을에 정착해서 살았으면 하는 소원을 가지고 있어요.
이 책은 자신감 있는 주인공 선데이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기 자신의 재능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는 멋진 책입니다. 선데이는 취미가 많고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자기 스스로이길 바라는 사람이고, 바로 그런 사람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