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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타이어
글쓴이
이케이도 준 저
출판사
미디어2.0(media2.0)
출판일
2010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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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케이도 준

1963년생으로 게이오 대학을 졸업하고 대형 은행에서 일했다. 1998년 『끝없는 바닥』으로 44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0년 『철의 뼈』로 31회 요시카와 에이지상 문학 신인상, 2011년 『변두리 로켓』으로 145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일본의 국민작가로 떠올랐다.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원작 소설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를 비롯해 『샤일록의 아이들』. 『하늘을 나는 타이어』, 『루스벨트 게임』, 『일곱 개의 회의』, 『육왕』, 『아키라와 아키라』, 『노사이드 게임』 등 30여 편 이상의 작품을 썼고, 출간 작품마다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었다.

나오키상을 수상한 이후 첫 작품인 『루스벨트 게임』은 야구와 기업 경영을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를 성공적으로 보여준 작품이다. “야구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 스코어는 8 대 7이다”라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말에서 따온 제목처럼 엎치락뒤치락하는 야구의 짜릿한 승부와 긴박감 넘치는 경영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며, 숫자와 성과 아래에 가려진 사람들의 다채로운 삶을 누구나 공감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있다. 출간 이후 누적 1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TBS에서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된 이 작품으로 이케이도 준은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엔터테인먼트 작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등장인물의 수만큼 인생이 있고, 인간의 삶을 써가는 것이 자신의 문학”이라고 믿는 이케이도 준은 모든 삶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진한 재미가 있는 소설로 ‘이케이도 브랜드’를 확립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타이어 분리에 의한 보행자 사망 사고를 다룬 작품
나오키 상,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후보작


'타이어 분리에 의한 보행자 사망 사고' 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의 목소리를 담아낸 작품으로, 오락 소설·경제 미스터리 소설의 외형을 하고 있으면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일면을 파헤친 문제적 소설이다. 제136회 나오키상, 제28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후보에 오르면서 오락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다.

소설은 직접적으로 밝히지는 않지만 2002년 미쓰비시자동차의 대형 트럭 타이어 분리에 의한 사상 사고와 미쓰비시의 리콜 은폐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작가는 이 사건을 통해 '정의'와 '진실'이라는 가치가 개인이 처한 입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띠고 다른 의미를 지닌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직접적으로 사고를 일으킨 운송회사 사장, 운송회사 차량의 제조사인 대기업 직원, 사고를 일으킨 중소기업과 자동차 제조사인 대기업 사이에 놓인 은행 직원, 사건의 진실을 알고자 하는 주간지 기자,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까지. 이들은 호기롭게 진실을 폭로하고자 했다가 포기하기도 하고, 진실을 숨기려 했다가 결국 폭로하기도 하는 등 숨가쁜 레이스를 펼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개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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