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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레슨
글쓴이
화이 저
출판사
오푸스
출판일
2010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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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화이

한경아라는 본명보다 화이라는 닉네임이 더 익숙한 그녀는 아르헨티나 탱고를 추고 가르친다. 2004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세계탱고대회 스테이지 부문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챔피언 아래 1위를 수상해 전 세계 탱고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아르헨티나 정부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방문 때 그녀를 초청해 깜짝 공연을 선물하기도 했다.

세종대학교 무용학과와 동 대학 공연예술대학원을 수료하고, 뮤지컬 「페임」,「브로드웨이 42번가」 국내 초연 및 다수의 작품에서 8년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중, 우연히 탱고의 에너지와 감성에 빠져 자신이 춰야 할 춤은 탱고라고 확신했다. 이후 제1회 일본 아시아 탱고대회에서 준챔피언이 되어 세계대회 참가권을 얻었고 1위 수상으로 프로 탱고 댄서가 되었다.

현재 탱고 스튜디오 엘 불린El Bulin(cafe.daum.net/elbulin)을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탱고 클래스를 열고, 아르헨티나와 각국의 탱고 마스터들을 초청해 서울 탱고페스티벌과 여러 행사를 열고 있다. 뮤지컬 「하드록카페」, 「번더플로어」, 오페라 「살로메」, 드라마 「패션70s」 등에서 탱고 안무와 지도 및 쇼케이스 공연을 했으며 서울종합예술학교 등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탱고를 자기 삶의 메타포로 삼은 이들의 인생 레슨,
그리고 탱고의 무언가에 가슴이 흔들려본 당신을 위한 이야기.


『탱고 레슨』은 흔히 알려진 관능의 춤이 아닌 기다림과 배려와 교감의 춤으로서의 탱고를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 화이가 탱고를 만나게 된 계기와 그로 인해서 겪은 일들, 그녀가 생각하는 이 춤의 매력을 재미있는 묘사를 통해서 전달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경험뿐만 아니라 탱고를 통해 여자로서 남자로서 낯선 나를 발견하고, 타인에 대한 시선과, 인생의 리듬을 바꾸게 되는 한국의 땅게로스들 (탱고를 추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아서, 가깝게 존재하고 있지만 몰랐던 탱고의 존재를 깨닫게 한다.

저자가 탱고를 만나고, 조금씩 더 그 춤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탱고의 진짜 의미, 그 춤이 잉태된 과정, 문화적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감정을 알려준다. 다른 무엇보다도 파트너간의 자연스러운 포옹이 중요하다는 것과 댄서의 열정과 에너지가 기술보다도 더 중요한 요소라는 것. 그리고 흔히 탱고라는 단어를 통해 연상되는 빨간 드레스와 장미꽃이 진짜 탱고와는 다른 춤이라는 것 등. 영화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형성된 탱고에 대한 선입견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매력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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