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속의 빗방울들은 하루 빨리 땅에 내려가 하고 싶은 일들이 많습니다. 서로 손을 잡으니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떨어지기 직전에 빗방울들은 땅에 떨어져 좋은 일을 하고 제일 먼저 돌아오는 시합을 합니다. 숲 속에 떨어진 빗방울, 개울에 떨어진 빗방울, 찻길에 떨어진 빗방울, 땅에 떨어진 빗방울, 옥상에 떨어진 빗방울 모두모두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난 후 수증기가 되어 다시 하늘로 올라갑니다. 수증기로 변신한 빗방울들은 하늘에서 다시 구름이 되어 다시 모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비가 많이 올 때는 홍수로, 적게 올 때는 가뭄으로 강수량이 일정하지 않아 물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빗방울의 여행』에서는 이런 물로 인한 어려움을 빗물을 모아 저장해 두었다가 활용해서 해결할 수 있는 많은 예들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서 물의 순환에 대해 알게 되어 빗물을 모아 잘 활용하고, 어린이들이 물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면 지구환경이 더 나아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