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급식실 대소동!
비위가 약해 편식이 심한 미르, 인도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카레만 먹는 앗뜨, 먹어도 먹어도 더 먹고 싶은 소아 비만 예진이, 밥은 쏙 빼놓고 반찬만 먹는 재우,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 소아 당뇨인 길순이, 거기에 입덧을 이유로 피자와 햄버거등 인스턴트 음식만 먹는 오혜경 선생님까지. 모두들 편식하는 이유도, 사연도 가지각색입니다. 이를 보다 못한 4학년 학년부장 김영태 선생님은 식사 문제아들을 위해 어린이 요리 캠프에 참가하기로 합니다.
『급식실에 웬 돼지 한 마리』는 글쓴이가 38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점심시간을 떠올리며 지은 책입니다. 편식으로 인해 소아 비만이나 소아 당뇨등 어린이의 식습관 관련 질병이 늘어나는 오늘 날, 저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서 깨끗하고, 영양 만점에 좋은 음식인 학교 급식을 즐겁게, 남기지 말고 먹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