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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남자
글쓴이
박혜란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03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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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혜란

서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둘째 아이 출산 이후 10년 동안 전업주부로 지내다 늦깎이로 여성학을 공부하며 다시 워킹맘이 되었다. 「여성신문」 편집위원장,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공동대표,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40년간 꾸준히 여성, 가족, 육아, 나이듦에 관한 말하기와 글쓰기 작업을 하며 많은 여성들의 멘토 역할을 해왔다. 특히 가수 이적을 포함한 세 아들 모두 서울대에 진학하면서 ‘자유롭게 키우며 믿고 기다리는 자녀교육법’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어 하는 이들을 만나 3천 회 이상 강연을 해왔다.

어느덧 세 아들이 오십 줄에 들어서면서 작가는 그간의 저작 중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글을 고르고 새로운 글을 더하여 이제 오십이 되었거나 오십을 바라보고 있는 세상의 모든 딸들과 아들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책으로 엮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모든 아이는 특별하다』, 『엄마공부』, 『결혼해도 괜찮아』, 『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 『나는 맘먹었다, 나답게 늙기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서른 아홉의 나이에 여성학을 시작해서 꼭 20년이 지난 여성학자 박혜란 씨가 숨가쁘게 변하고 있는 세상을 돌아보며 여자와 남자의 삶을 본 대로 느낀 대로 짚어보고 있는 책. 아무리 여건이 어려워도 한국 여자들은 애는 낳을 것이라고 자신하던 정부는 세계 최저 수준에 달하는 출산율을 보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이제 많은 한국 여자들은 어느 지점까지는 참지만 아니다 싶으면 아무리 오래 살아도 결혼 생활을 칼같이 끝내 버린다. 그러다 보니 이혼율은 세계 최상위권으로 10쌍 중 4쌍이 이혼한다.

저자는 이런 상황을 여자들은 시속 100 킬로미터로 무섭게 달리고 있는데 남자들은 70 정도밖에 속도를 못 내고 있다고 비유한다. 물론 개인 마다 여자와 남자의 문제를 받아들이는 태도는 천차만별이다. 문제는 변화의 방향은 맞는데 그 속도가 너무 빠르다보니 뒤죽박죽이며 이런 변화를 따라가다보니 여자나 남자 모두 숨이 가쁘다는 말이다. 저자는 여자, 남자와 관련된 숨가쁜 변화와 그 삶을 짤막 짤막하게 짚어보면서 모든 여자와 남자가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게되는 새로운 질서를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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