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래 여러 가지 프로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 최윤영이 그가 진행했던 프로 중 ‘영화음악’ 구성작가와 함께 엮은 책. 영화를 인생의 축소판에 비유하며, 영화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조곤조곤 대화하듯 써내려갔다.
팍팍한 삶에 조금이라도 웃음을 띄워 보고자 싱싱한 삶의 내음을 찾아다닌다는 최윤영. 새벽 라디오에 귀기울이며 작은 추억들을 층층이 쌓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는 이재희. 그들의 따뜻한 시선이 영화에 대한 글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