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시간에 막연한 이야기는 설득력을 얻지 못한다. 반면 확실한 숫자를 근거로 얘기할 때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회계, 재무 관련 전공자가 아닌 비즈니스맨들이 업무, 특히 마케팅 관련 업무에 필요한 결산서, 손익계산서 등 회사의 손익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그림과 함께 쉽고 간결하게 알려준다.
얼마의 매출이 증가했고 얼마의 원가가 들었으며 손익분기점은 어떤지, 현금 흐름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1-2페이지 이내에서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서 숫자에 약한 사람도 쉽게 내용을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단순한 회계, 손익이 아니라 마케팅적 측면에서 가격을 어떻게 산정하는지, 또한 세일과 아웃소싱, 적자 상품 등과 관련된 숫자를 설명해주어 중견 사원들이 회사 전략과 마케팅 계획을 세우는 기본 자료를 충분히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