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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종말
글쓴이
롤프 데겐 저
출판사
현문미디어
출판일
2010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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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롤프 데겐

1953년 독일 안데르나흐 출생. 독일심리학회로부터 과학저널리즘 상과, 뇌 연구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업존-펠로우십(Upjohn-Fellowship)을 받는 등 유럽 최고 수준의 과학저널리스트로 평가된다. 심리학, 뇌과학, 진화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 관한 글을 『차이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슈피겔』, 『디 벨트보헤』, 『빌트 데어 비센샤프트』 등의 저널에 기고하고 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넘나드는 롤프 데겐의 주요 저서에는 『심리학 오류 사전』과 우리나라에도 소개된 인문교양서인 『오르가슴』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연일 들려오는 뉴스에서는 온갖 끔찍한 소식들로 가득하다. 살인, 범죄, 성폭행, 테러와 학살 등 인간이 자행하고 있는 온갖 악들. 왜 사람들은 이런 반 사회적인 행동을 하는것이며 이를 일으키는 ‘선을 원치 않는 의지’인 악이란 대체 무엇일까? 독일의 심리학 및 뇌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롤프 데겐은 이 책에서 인간의 잔인성 연구 분야 최초로 관련 탐구와 실험에서 발견한 학술적 정보들을 낱낱이 풀어내고 엮어내 악의 유래와 신의 정의로움에 대한 논란에 대해 종지부를 찍고 있다. 또한 인간의 이기적 성향을 억제할 수 있는 생물학적 원동력의 매혹적인 메커니즘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주고 있어 인간의 피할 수 없는 본능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에서 끊임없이 언급하는 '악'의 존재는 인류에게 가장 중대하고, 오랜 문제였다. 과학저널리스트 롤프 데겐은 이런 '악'을 과학을 통해 해석하고 설명한다. 진화생물학은 약육강식을 말하고, 경제학은 영리를 추구하는 호모 에코노미쿠스(경제인)로서의 인간을 논한다. 또 심리학은 인간을 쾌락만 탐하고 손해는 피하는 이기적인 피조물로 그렸다. 저자는 지금까지의 이러한 현대의 진화생물학, 행동생물학, 뇌과학, 심리학 전문가들의 연구들을 총망라하여 선과 악을 구별하려는 인간의 욕구는 사회적 산물이나 종교적 성취가 아니라, 인간의 없앨 수 없는 본능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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