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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신 택리지 : 충청도
글쓴이
신정일 저
출판사
타임북스
출판일
2010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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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정일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이사장으로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 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5대 강과 압록강·두만강·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 등을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곳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바닷길을 걸은 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장 거리 도보답사 길을 제안하여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 2010년 9월에는 관광의 날을 맞아 소백산자락길, 변산마실길, 전주 천년고도 옛길 등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독학으로 문학·고전·역사·철학 등을 섭렵한 독서광이기도 한 그는 수십여 년간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걸어온 이력과 방대한 독서량을 무기로 《길 위에서 배운 것들》, 《길에서 만나는 인문학》, 《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 《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곳 33》, 《섬진강 따라 걷기》,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전3권), 《낙동강》, 《신정일의 한강역사문화탐사》,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등 60여 권의 책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우리땅걷기모임'의 대표 신정일이 다시 쓰는 『택리지』

조선시대 이중환이 쓴 『택리지』는 지리 정보를 역사·문화와 연관하여 설명한 인문지리서이다. 사단법인 '우리땅걷기모임'의 대표 신정일이 『택리지』 다시 쓰기에 도전한다. 『신정일의 신 택리지』는 이중환의 『택리지』를 모범으로 삼아 30여 년간 우리땅을 답사한 끝에 쓴 역작이다. 저자는 한국의 5대 강 도보답사와 함께 수백 개의 산을 오르내렸으며 자신이 재직하고 있는 황토현문화연구소 주최 정기답사 247회 및 각종 단체 답사를 포함하여 1천 5백여 회 이상의 답사를 했다.

『신정일의 신 택리지』는 전 10권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충청도 편로 충청도 지역의 지리와 인물을 다룬다. 2004년에 출간된 『다시 쓰는 택리지 - 경기충청편』의 충청도 부분을 새롭게 쓴 것으로, 책의 짜임과 내용 충실도를 보완했다. 가야산 아래 고을들(예산, 당진, 서산, 홍성, 태안), 연한 청양과 보령, 서천, 백제의 도읍이었던 공주와 부여 등에 관련된 인문지리적 지식을 총망라하여 소개한다.

이처럼 저자 신정일은 이중환의 작업을 계승하지만 이중환과 다른 점이 있다. 『택리지』에서 나타난 조선 후기의 모습은 '절망'이었지만 『신정일의 신 택리지』는 사람이 사는 곳에서 따스한 인간의 체온과 희망을 발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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