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과 전국 유명답사지 목록이 첨부된 실용적이고 명쾌한 풍수학술 지침서
현장 사진과 이론을 접목한 수업으로 유명한 풍수지리 명강사 조남선 교수가 쓴 『풍수의 정석』은 그가 수년에 걸쳐 연구한 풍수의 이론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중국 명나라 때의 풍수고전인 『지리인자수지』를 기본 골격으로, 풍수와 관련된 여러 문헌과 기록들을 보충자료로 활용하여 이론 체계를 총정리한 것으로 지금까지의 풍수서적들과 지식들로는 부족하거나 오해가 될 만한 이론들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어 심도 있게 풍수를 탐구하려는 풍수학인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풍수학술을 입문을 위한 기초이론, 용세론, 사격론, 수세론, 혈세론, 형국론 등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풍수를 익히는 데 표준이 되는 곳들을 사진으로 첨부하여 설명하고 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땅의 환경, 바람(공기)의 환경, 물의 환경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정리한 학문인 ‘풍수’를 익혔다면 실제 땅의 모양을 통해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저자의 지론이 책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200여 장의 현장 사진들뿐만 아니라 저자가 풍수 공부를 하면서 답사하며 정리한 전국 유명 답사지 목록은 직접 현장을 찾아 풍수를 익히고자 하는 풍수학인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