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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와 진보 운동
글쓴이
민경우 저
출판사
열다섯의공감
출판일
2010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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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민경우

1965년 2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3년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했지만 당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이듬해
서울대 국사학과 84학번으로 재입학했다. 문과로 전과한 후에도 역사·철학에 관심을 두는 한편 꾸준히 수학·과학에 호기심을 갖고 관심을 유지해 왔다. 2012년 본격적으로 수학 강사로 입문하며 ‘저소득층’, ‘수포자’, ‘수학교육 개혁’에 뜻을 두었다. 사교육 억제와 입시교육 정상화와 같은 진보적인 교육관을 넘어, 수학 본연에 집중하자는 수학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개혁 구상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수학과 물리의 결합에 관심이 많으며 수학을 통해 우주를 이해하고자 함을 일생의 과제로 삼고 있다. 현재 <민경우수학교육연구소>에서 주로 초4~중1을 대상으로 한 1:1 화상 수업을 진행 중이며, 저서로는 《수포자 탈출 실전 보고서》(한솔수북, 2015), 《수학 공부의 재구성》(바다출판사, 2019)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2012년 대선에서 진보진영은 승리할 수 있는가? 이 같은 물음에 답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이 책의 저자는 2012년 대선에서 진보적 정권교체를 실현하려면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한국경제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IMF 외환위기 이후 한국경제의 특징은 ‘기술’의 발전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버블’에 기초한 가수요의 결과라 분석한다. 이 같은 분석에 기초하여 저자는 몇 가지 의제를 나열해 놓은 ‘복지국가론’을 비판하면서 ‘고용’, ‘부동산’, ‘교육’ 분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야만 2012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같은 분석에서 저자는 진보운동이 생산직 노동운동에 기초하기 보다는 수도권의 20∼30대 청년세대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생산직 노동운동에 기초한 진보운동은 더 이상 실천적이지도, 역동적이지도 않다고 분석한다. 대신 양극화의 폐해가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청년세대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때만 2012년 진보적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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