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겨울 촛불집회 준비물에 관한 상상
글쓴이
하종오 저
출판사
b(도서출판비)
출판일
2017년 6월 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하종오

1954년 경북 의성 출생. 1975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사월에서 오월로』, 『넋이야 넋이로다』, 『분단동이 아비들하고 통일동이 아들들하고』, 『정』, 『꽃들은 우리를 봐서 핀다』, 『어미와 참꽃』, 『깨끗한 그리움』, 『님 시편』, 『쥐똥나무 울타리』, 『사물의 운명』, 『님』, 『무언가 찾아올 적엔』, 『반대쪽 천국』, 『님 시집』, 『지옥처럼 낯선』, 『국경 없는 공장』, 『아시아계 한국인들』, 『베드타운』, 『입국자들』, 『제국(諸國 또는 帝國)』, 『남북상징어사전』, 『님 시학』, 『신북한학』, 『남북주민보고서』, 『세계의 시간』, 『신강화학파』, 『초저녁』, 『국경 없는 농장』, 『신강화학파 12분파』, 『웃음과 울음의 순서』, 『겨울 촛불집회 준비물에 관한 상상』, 『죽음에 다가가는 절차』, 『신강화학파 33인』, 『제주 예멘』, 『돈이라는 문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도서출판 b에서 하종오 시인의 시집 『겨울 촛불집회 준비물에 관한 상상』이 출간되었다. 2016-2017 겨울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인의 시적 기록인 이 시집에는 51편의 시가 묶였다. 시인은 촛불집회에 참여하면서 군중들 속에서 군중들과 함께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표시하며 또 그 집회에서의 다양한 군중들의 모습을 시로 형상화함으로써 자신의 문학과 삶을 일치시키려 한다는 점에서, 40여년이 넘는 시력에 있어서 일관된 시적 방법론을 고수하고 있는 셈이다. 하종오 시인의 일관된 시적 방법론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지금 여기의 변화한 현실에 맞추어 나름의 방식으로 꾸준히 갱신해왔다. 촛불 혁명 한복판에서 길어 올린 그의 시편 속에는 시인 자신이라고 해도 좋을 시적 주체의 삶의 행로 전체가 오롯이 담겨 있다. 지난날 자기 삶의 발자취를 통째로 끌어당겨서 자신 앞에 펼쳐진 길을 향하여 내던지는 작품이다. 그래서 하종오 시인의 ‘현장시’는 여타의 ‘현장시’들과는 차별성을 가질 만큼 시대 현실과 시인 사이의 관계를 깊이 고민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매우 문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