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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회 일본과 정체성 정치
글쓴이
권숙인 저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일
2010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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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숙인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퍼드 대학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장, 사회과학대학 교무부학장, 여성학협동과정 전공주임, 비교문화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 방문학자, 하버드-옌칭 연구소(Harvard-Yenching Institute) 초빙학자로 연구했다. 주변부 집단의 정체성, 이주와 이산, 여성과 이주/이동,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 재일한인 등의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의 저서와 논문으로 『현대 일본의 전통문화』(2012), 『다문화사회 일본과 정체성 정치』(2010), “Japanese Female Settlers in Colonial Korea,”(2014) “Ethnic Korean Returnees from Japan in Korea, Experiences and Identities”(2014)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다문화사회 일본과 정체성 정치』는 지난 20여 년간 급속하게 진행된 일본사회의 다원화의 역학과 과정을 살펴보고, 현대 일본 사회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전쟁 이후 미국계 일본인 혼혈아를 필두로 재일조선인은 물론, 80년대 중반 이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노동자, 일본계(日系) 이민자 후손, 귀국자녀, 귀화자, 귀국한 잔류고아, 인도차이나 출신 난민 등 여러 범주의 '경계인'의 규모가 증가하면서 '다문화'라는 개념이 일본 사회의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은 것은 오래 전 일이다.

이 책은 다문화 사회에 살아가는 현재 일본인들이 각 지역 현장에서 아래로부터 이루어지는 다양한 노력과 목소리로 일본의 공공영역과 시민사회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동남아시아 여성과의 국제결혼으로 다문화사회로의 진입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한국에서도 상황을 이해하고 점검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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