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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미중 패권경쟁의 시대
글쓴이
존 J. 미어샤이머 저
출판사
김앤김북스
출판일
2017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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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J. 미어샤이머

미국 육군사관학교(West Point)를 졸업하고 5년간 미국 공군 장교로 근무했다. 코넬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그 후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위원과 하버드 대학교 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시카고 대학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3년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임되었다. 국제안보, 군사전략 전문가로서 공격적 현실주의의 대표적인 학자로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The Tragedy of Great Power Politics』과 『미국 외교의 거대한 환상The Great Delusion』, 전략 사상 관련 저서인 『Liddell Hart and Weight of History』 전략 이론 및 국제정치 이론서인 『Conventional Deterrence』가 있으며, 현실주의 시각에서 국제정치학을 서술하는 논문을 다수 집필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국제정치의 현실은 현실주의적일 수밖에 없다
미어세이머의 공격적 현실주의 국제정치론

2001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이 책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 국제정치 학계에서 열렬한 찬사와 비판을 받아왔다. 국제정치의 냉혹한 측면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파헤쳤다는 찬사로부터 국제정치를 너무나도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회의론에 이르기까지 국제정치 이론 논쟁의 핵심을 이루었다. 이 책은 국제정치를 공부하는 그 누구라도 반드시 읽어야 할 명저가 되었으며, 국제정치 분야의 주요 저작에 수여하는 ‘렙골드 북’(2001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인 미어셰이머 교수는 지난 20년 동안 국제정치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학자 5명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의 개정판은 2014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었고, 한국에서는 2017년『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미중 패권경쟁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초판과 마찬가지로 제3세대 현실주의 이론으로 불리는 공격적 현실주의 입장을 그대로 견지하고 있다. 다만 10장에서 ‘중국은 평화롭게 부상할 수 있을까?’라는 대단히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 책에서 미어셰이머 교수는 고전적 현실주의 및 신현실주의’(방어적 현실주의)를 뛰어넘는 공격적 현실주의(Offensive Realism)를 제시하고, 역사적 사례를 들어 자신의 이론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국가들의 관계를 지배하는 것은 규범이나 도덕이 아니라 힘과 국가이익이라고 본다는 점에서 현실주의 계열에 속한다. 그러나 국가들이 힘을 추구하는 이유를 인간의 본능이 아니라 무정부 상태라는 국제체제 구조에서 찾는다는 점에서 고전적 현실주의와 다르며, 국가들이 세력균형을 유지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다른 국가들을 압도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추구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신현실주의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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