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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에 간 땡땡
글쓴이
에르제 글,그림/류진현,이영목 공역
출판사
솔
출판일
2003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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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만화/라이트노벨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고 불릴 만큼 내용이 풍부하고 알찬『땡땡의 모험』은 소년 기자 땡땡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다. 개성이 강한 등장 캐릭터들이 펼치는 모험은 시종일간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유머와 긴박감이 넘치는 이야기로 전하고 있다.

그가 가는 곳은 사막과 극지방, 바닷속, 우주 공간을 넘어 실다비나 보르뒤르 같은 상상의 공간에까지 이른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하기 15년 전에 달에 가는가 하면, 아직 비행기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에 그려진 비행기는 현재 비행기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이다.

이 시리즈는 50개 언어, 60개국에서 3억부가 팔리며 세계 최고의 교양만화로 손꼽히고 있으며, 에르제를 위해 앤디 워홀이 초상화를 그리고 프랑스 대통령 드골이 '나의 유일한 라이벌은 땡땡이다'라고 찬사를 보낼 만큼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에르제의 첫 땡땡의 모험 만화인 『소비에트에 간 땡땡』. 볼셰비즘의 폐해를 알리고자 한 만화로, 벨기에 영사였던 조셉 두이예라는 사람이 1928년에 발간한 『베일 벗긴 모스크바』라는 책을 토대로 그려진 책이다.

정치적인 측면은 접어두고, 오늘날 이 작품이 우리의 눈길을 끄는 까닭은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에르제의 재능이 더욱 뚜렷하고 분명해진다는 사실 때문이다. 모든 면에서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는 첫 부분에서 매우 뛰어난 수준을 보이는 마지막 부분 사이에 정말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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