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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과 상어 호수
글쓴이
에르제 글,그림/류진현,이영목 공역
출판사
솔
출판일
2003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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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만화/라이트노벨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고 불릴 만큼 내용이 풍부하고 알찬『땡땡의 모험』은 소년 기자 땡땡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다. 개성이 강한 등장 캐릭터들이 펼치는 모험은 시종일간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유머와 긴박감이 넘치는 이야기로 전하고 있다. 그가 가는 곳은 사막과 극지방, 바닷속, 우주 공간을 넘어 실다비나 보르뒤르 같은 상상의 공간에까지 이른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하기 15년 전에 달에 가는가 하면, 아직 비행기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에 그려진 비행기는 현재 비행기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이다.

이 시리즈는 50개 언어, 60개국에서 3억부가 팔리며 세계 최고의 교양만화로 손꼽히고 있으며, 에르제를 위해 앤디 워홀이 초상화를 그리고 프랑스 대통령 드골이 '나의 유일한 라이벌은 땡땡이다'라고 찬사를 보낼 만큼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휴가를 맞은 땡땡과 아독 선장은 비밀작전을 수행 중인 뒤퐁뽕 경관과 함께 실다비아의 저주받은 호수, 플레시자프에 있는 해바라기 박사 별장에 당도한다. 해바라기 박사는 땡땡 일행에게 완성 단계에 있는 삼차원 복제기를 소개하는데, 별장에 도착한 첫날부터 박사의 기계를 노린 왕상어파의 공격에 시달린다. 호수 아래 아지트를 마련해 놓고 땡땡 일행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왕상어파의 두목 라스타포풀로스는 결국 땡땡의 친구인 니코와 누슈카를 납치해 삼차원 복제기와 교환하려 하는데…

『땡땡과 상어 호수』는 에르제의 원작을 기초로 벨비지옹 사에서 제작한 레이몽 르블랑의 만화 영화에서 발췌한 영화 앨범이다. 장편 애니메이션을 다시 만화책으로 꾸민 것으로 영화의 화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스틸 컷이 인상적이다. 장편 만화 영화에서 발췌한 탓에 사건의 정황을 설명해 주는 내레이션이 많지만, 정의의 소년 기자 땡땡과 왕상어파 두목인 라스타포풀로스라는 극명한 선악 구조, 저주받은 호수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 스피디한 사건 전개가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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