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와 언론사에서 일했다. 대학원에서 영상이론과 문화연구를 공부했다. 하자작업장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며 청소년의 삶과 성장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고, 현재까지 그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팟캐스트 「이승욱의 공공상담소」를 공동 기획, 운영하며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대한민국 부모』(공저)와 『비밀 많은 디자인씨』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지은이는 이 사진과 소설가 조세희가 1980년 광주 이후에 “슬프고 겁에 질린 사람들을 위”해 쓴 책(『침묵의 뿌리』)에 이끌려 이 책을 썼다. 사진은 아픈 기억을 건드려 책을 써야겠다는 동기를 제공해주었고 책은 그러한 글쓰기의 전범이 되었던 셈이다. 그리하여 지은이는 사진가 이갑철이 1980년대에 찍은 사진들을 찬찬히 살펴보며 기억에 관해, 결국에는 그 기억이 축적되어 만들어낸 오늘 우리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